요즘 핫하다는 맵스터! 창동점

 

 

요즘 핫하다는 BHC 맵스터를 먹어보았어요.

매운걸 좋아하긴 하지만 매운치킨은 먹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맛없으면 어쩌나하면서 조심스레 주문을 했죠!

 

맵스터를 시켰던 날은 한국과 시리아가 축구를 하는 날이 었어요.

축구보며 치맥 먹을 생각은 아니었는데 (답답해서 못봄..)

축구보면서 치킨 많이 시켜드실것 같아서 왠지 배달이 늦게 올 것 같아

퇴근하는 중에 차에서 주문전화를 했는데 역시나 한시간 걸렸네요ㅎㅎ

 

 

 

맵스터배달을 받고 빨리 먹어보고 싶은 와중에도 사진을...

하...인생 피곤하게 사네요 저도...ㅋㅋㅋ

 

 

 

 

 

위에서도 맵스터 사진 한컷.

치킨하면 빼놓을 수 없는 무 와 콜라!

18,000원인데 콜라가 너무 작....아요..

 

요즘 치킨가격 어마무시하네요.

12,000원 - 15000원 정도가 적당한거같은데...

체인본사에서 너무 많이 떼어가나봐요. 

가격을 비싸게 받아야 점주들한테도 남겠죠?

 

 

 

드디어 오픈!

사진이라 양념치킨 색인데 맵스터 실제로 보면 엄청 빨게요.

저는 매운거 좋아하니 청양고추도 갖다놓고 드디어 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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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나서는 사진이 없네요.

너무 정신없이 먹었나봐요.

 

요즘 핫하다는 맵스터. 역시 하태핫태하네요

매운데 맛있게 매운맛이었어요.

더 매운맛으로 시켰는데 좀더 매웠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그리고 양념이 조금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그래도 맵스터 맛있게 먹었네요.

치킨 먹을땐 교촌아니면 파닭으로만 먹었는데

매운 치킨이 생각날 때는 맵스터로 정했어요.

 

아직 못드셔보셨다면 한번쯤 드셔보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BHC 맵스터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