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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입체 토이북 구매했어요!

TV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보게 된 애플비 입체 토이북.

요즘 애기가 생기다 보니 내꺼 사는거 보다 애기꺼 사는게 더 많아졌네요.

 

애플비 입체 토이북은 3세부터 볼수 있는 책들이 많은데

사서 읽어주려고 구매했어요.

 

주문하고 잊어먹고 있다가 경비실에서 택배왔다고 해서 내려갔는데

아무 생각 없이 두개 같이 들었다가 허리 나갈뻔...

책장먼저 집앞에 두고 애플비 입체토이북도 들고왔어요.ㅋㅋ

 

 

 

애플비 입체 토이북은 이렇게 박스안에 다 들어있구요.

다른 상자는 책장인데 직접 조립하셔야해요.

조립방법은 그닥 어렵지는 않은데 나사를 많이 조여줘야하니

전동드라이버 있음 편하게 하실수 있어요.

손으로 돌리시면 손에 쥐날수도..............

 

 

이번에 홈쇼핑에 나온 애플비 입체 토이북과  책장까지 주는 상품이었는데

방송으로 책장보면서 애플비 입체 토이북이 다 들어갈까 했는데

넣어보니 어거지로 다 채워지기는 하네요 ㅋㅋ

 

 

방송으로만 봤던 애플비 입체 토이북 실제로 보니 진짜 많긴 많아요.

따로 따로 사려면 2-3만원은 기본인거 같은데 홈쇼핑에서는

책장까지 해서 258000원에 팔았던걸로 기억해요.

생각해보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죠?

베이비페어에도 왔었다는데 두번이나 갔던 베페에서 왜 못봤을까요..

그땐 애플비 입체 토이북에 관심이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책제목 보시라고 찍어봤어요.

뜯어서 진열할때 보니 읽어주고 싶은 책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나중에 혼자 책 가지고 놀기 전까지는 읽어주고 들려주고 만지게 해주려구요.

 

 

 

 

 

 

 

안내책자 같은건데 구성된 상품이 쭉 나열되어 있고 가격이 다 써있네요.

대충 계산해도 26만원은 넘을거같은데 낱개로 사기에는 아까운 감이 있어요.

 

혹시 모르니 배송받으신 후에는 배송온 책과 구성품에 나와있는 책 갯수가 맞는지

체크하면서 확인해보시는게 좋을듯해요. 워낙 갯수가 많아서 그렇게 안하면

왔는지 안왔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ㅋㅋ

 

 

 

구성되어 있는 애플비 입체 토이북을 나열해 놨는데 이렇게 보니

진짜 많아보이긴 하네요. 근데 저 많은게 저 작은 책장에 어떻게 다 들어가지?

 

 

 

이건 우리마을 이라는 책인데 접이식이라

쭉 펴면 울타리 처럼 만들어지는 책도 있어요.

울타리로 만들어놓고 그안에 들어가서 놀겠지? 라고 생각중이네요 ㅋㅋ

 

 

 

 

애플비 입체 토이북은 읽기만 하는 책이 아니고 바나나 향기책처럼

문지르면 바나나향이 나는 책도 있고 동물 털 질감을 느낄수 있는 책도 있어요.

 

 

앨리는 노래를 잘해요 라는 책인데

악어 입에 손을 넣을수 있어서 입을 벌렸다 오므렸다 할수 있어요.

책을 넘겨도 입은 그대로고 앨리는 표정만 달라져서 책을 읽어주면서

악어 입을 움직일수 있는 책이에요ㅎㅎ

 

 

 

 

 

이렇게 책을 보면서 옆에 버튼을 누르면 소리가 나는 책들도 많구요.

 

 

 

 

 

 

 

 

 

처음에 모르고 스위치를 켰는데도 소리가 안나길래

 한두개도 아니고 건전지 다 사야되나 하고 있는데

건전지 넣는 곳보니까 흰색천을 뽑으면 바로 켜지더라구요 ㅎㅎ

 방전되지 말라고 끼워놨는데 정리하느라 급해서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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