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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의 시그니쳐 메뉴인 싸이버거 세트를 먹기 위해

맘스터치 창동점에 방문했다

 

우리동네에 맘스터치가 없어서 노원이나 방학점에 가서

포장하거나 배달시켜 먹었는데 그나마 가까운 창동점 맘스터치가 생긴다는걸

작년 11월쯤 알았다ㅋㅋ얼마나 반가웠는지 사진찍어서 와이프한테 보내줬었다

 

 

지금이 7월이니까 벌써 오픈한지 반년이 지났구나

맘스터치가 오픈하기 전에는 맥도날드나 롯데리아에서 자주 시켜먹었다

맥도날드 슈비버거, 빅맥

 롯데리아 빅불고기버거, 새우버거를 주로 먹었고

버거킹에서는 온리 몬스터와퍼~ ㅋㅋ

맘스터치는 역시 싸이버거 세트

 

 

맘스터치 위치는

서울시 도봉구 노해로 63길 67

전화번호 02-900-7925

방문하기 전에 포장주문도 가능하니

급할때 전화로 주문해놓고 찾아가면 편하다

 

 

생긴지 얼마 안된 맘스터치라 그런지 인테리어가 깔끔하다

방문하기 전에 전화로 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 가격을 주문해놓고 와서

기다리는 중에 여기저기 사진을 찍어봤다

 

 

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 가격은 5,600원

싸이버거 단품은 3,400원

햄버거를 먹을때 감자튀김이나 콜라가 빠질 수 없기에

싸이버거 세트로 주문해 놓았다

 

 

맘스터치 메뉴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는데

버거 메뉴가 상당히 많다

맘스터치는 싸이버거 세트지 라는 생각에

다른 버거는 알아볼 생각도 안해봤는데

메뉴판을 보니 맘스터치 딥치즈 버거도 맛있겠더라

 

 

집으로 포장해 온 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

가격도 이 정도면 적당하고 다른 햄버거 프렌차이즈보다는

조금은 저렴하다. 언제 오를지는 모르겠지만ㅋㅋ

 

한 3년전인가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가 처음 나왔을때

인기가 어마어마 했던 걸로 기억난다

성신여대 맘스터치에서 처음 먹었었는데

퍽퍽한 닭고기 패티가 아닌 부드러운 패티와

싸이버거 안에 들어있는 흰색 소스가

정말 맛있었었다. 지금은 그때만큼의 맛은 못느끼지만

그래도 여전히 닭고기 버거 중엔 싸이버거가 제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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